회사살리기 결의, 한보건설 노조

한보건설(구 유원건설) 노동조합은 29일 오후 2시 본사 강당에서 회사 정상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조합원 7백여명 가운데 본사 및 수도권 현장 근무자 4백여명이 참가했으며 조합원들은 회사 정상화를 위해 △근무시간을 1시간 연장해 오후 6시30분까지 근무하고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솔선수범할 것등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