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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유기질비료를 상토흙에 배합해 참외농사를 망친 김천시 감문면 태촌1·2리 30여호농민들은 27일 비료생산업체와 종묘사, 피해농가등 3자대표자 모임을 갖고 주당묘목값으로 4백원씩(비닐하우스동당 묘목2천포기소요)을 오는31일까지 지원하는 3자공동명의 합의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