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족 3명 가스 질식사

입력 1997-01-28 14:56:00

[부산] 27일 밤 11시2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9동 동서그린아파트 가동 606호 김영범씨(47)집에서도시가스가 누출, 김씨의 부모 김도흥(74) 김연희씨(72)와 김씨의 부인 최명구씨(44)가 숨져있는것을 김씨의 아들 현태군(17)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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