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는 26일 양준혁과 1억2천만원에 올해 연봉재계약을 체결했다.또 성준, 이상훈(이상 투수)과 이병훈(외야수) 등 7명의 선수와 97연봉재계약을 맺었다.양은 구단측과 팽팽한 연봉인상협상을 벌여왔으나 이날 구단측에 올해 연봉결정권을 위임, 전격적으로 합의에 이르게 됐다.
이에 따라 양은 예정대로 27일 전지훈련을 출발한다.
성준은 지난해에 비해 1천만원(14.3%%) 삭감된 6천만원에, 이상훈은 8백만원(32%%)오른 3천3백만원에 재계약을 맺었으며 이병훈의 올해 연봉은 작년과 같은 3천4백만원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