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부고속철도 경주역사가 오는 2월중에 최종 확정발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단되었던경주권 장기발전종합개발계획과 통합도시기본계획도 본격추진된다.
27일 건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논란이 돼온 고속철도경주역사가 교통개발연구원에 의해 내정된 경주시건천읍화천리 역사안이 고속철도및 신국제공항추진위원회(위원장 경제부총리)의 의결이 끝나는 대로 2월중 최종확정 발표된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경주시는 경부고속철도 노선및 역사 미확정으로 지난해 7월25일 부터 일시중지되었던2016년 계획인구 45만명에 대비한 통합도시기본계획을 재추진, 연내 주민공청회를 거쳐 계획승인까지 끝낸다는것.
또 함께 중단되었던 경주권 장기발전종합개발계획도 본격 추진해 연내에 경주권개발의 청사진을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경주시가 수립중인 경주권 개발 청사진은 인구와 산업의 배치, 기반시설의 공급, 주민생활환경개선, 역사및 국토자원과 환경보전등에관한 정책방향을 설정한다.〈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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