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조 무쟁의 선언, 회사살리기 차원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은 23일 긴급 대의원대회를 열고 회사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무쟁의·임금동결·토요격주 휴무제 반납 등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쌍용자동차는 노조의 이번 결정이 최근 떠돌고있는 쌍용차의 삼성 피인수설을 완전히 불식시키는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