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영주] 최근 강추위로 동사자가 잇달아 발생,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23일 낮12시쯤 영주시 휴천3동 대영고등학교 뒤편 밭에서 황순연씨(75·여·영주시 휴천3동)가얼어 숨져있는것을 주민들이 발견했다.
또 22일 오후6시40분쯤 영주시 장수면 화기1리 중앙고속도로 공사장옆 논바닥에서 이마을 김종영씨(37)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잠을 자다 동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