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20대 산중턱서 목매

입력 1997-01-23 14:57:00

[안동] 22일 오후2시30분쯤 안동시 태화동 태화산 중턱에서 강명수씨(25·농업·칠곡군 기산면 영리 526)가 소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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