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이라면 시내 한일극장앞을 지나다닌 경험이 있을 것이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항상 붐비는 곳이다.
사람이 붐비는 곳이라 당연히 공중전화기 수도 많은 편이다. 하지만 이 공중전화를 이용할때면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사람이 많아서 오랫동안 기다리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기다리는 동안 그 좁은 통로로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녀 불편하기 짝이없다. 그 길을 다닐때도 공중전화를 걸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이 많다. 그 곳만 그런것이 아니고 길 건너편도 그렇고 모서리 옷가게 앞도 그렇다.꼭 필요한 공중전화지만 통행에 불편이 많으니 설치위치를 조정했으면 한다.
김현철(대구시 수성구 수성3가)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