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강력사건 줄어도 '未濟'늘어

입력 1997-01-21 00:00:00

"절도발생은 증가"

[경주] 경찰이 민생침해범죄 척결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살인등일부 강력사건과 절도사건 해결이 전년도보다 준것으로 나타났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범죄발생은 95년과 비슷한 총1만2천56건에 검거율은 97%%였는데이중 살인사건경우(95년도 7건 발생, 1백%%검거) 3건이 발생, 1건이 해결되고 동천동 ㄷ아파트30대주부살인, 방화사건등 2건이 미제로 남아있다.

절도사건은 60건이 발생해 전년에 비해 17%% 증가했으나 검거율은 전년 87%% 비해 36%%가감소한 5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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