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해 '학교폭력근절종합대책' 추진 전국평가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6억원을 청소년 여가선용과 체력단련을 위한 농구대설치등 청소년 선도사업비로 활용키로 했다.도는 20일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가진 '고등학교장 초청 학교폭력근절대책 간담회'에서 이같은 청소년선도 지원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사업비 4억8백만원을 들여 23개시군 읍면동마다 '길거리 농구대 1개소씩 모두 3백71개소를마을공터, 무너미터, 공원, 유원지등에 설치키로 했다.
또 2억1천8백만원으로 도내 1백98개 고교에 시합용 농구대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예산부족분은 도가 지원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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