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만화가 20세이상 직장인들사이에서도 여전히 사랑을 모으고 있는것으로 나타나 주목.
21일 롯데제과 사보인 '햇님가족'이 1백82명의 사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의 51%%인 93명이 아직도 만화를 즐기고 있다고 응답.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로는 이현세(37%%)가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황미나(7%%), 허영만(6%%), 이미라·박봉성(각각 5%%) 순이었다고.
가장 인상깊은 만화는 응답자의 17%%가 꼽은 '공포의 외인구단'이었으며, 이어 '캔디'(8%%), '아기공룡 둘리'(5%%) 순이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TV만화영화는 '미래소년 코난'(25%%), '캔디'(20%%), '은하철도 999'(14%%), '마징가 Z'(9%%) 등.
이밖에 즐겨보는 만화장르로는 '순정'(23%%)이라는 답이 가장 많아 만화독자층이 주로 여성이라는 것을 반영했으며 이밖에 '스포츠'(14%%), '무협'(13%%), '코믹'(12%%),'액션'(10%%), '공상과학'(9%%), '기업'(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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