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제도적 소외문제를 해결하려는 대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중증및 저소득층 장애아 조기교육과 탁아를 담당하는 한사랑어린이집이 통합한다.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헌규사무국장은 17일 "비슷한 성격의 두 단체가 창립 이후 통합의사를비춰왔다"며 "권익연구소의 연구기능과 어린이집의 현장활동이 잘 어우러져 장애인 복지향상의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18일 오후 동구 신천동 대우아트홀에서 시민,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기념식을 열었다.
댓글 많은 뉴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연휴는 짧고 실망은 길다…5월 2일 임시공휴일 제외 결정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골목상권 살릴 지역 밀착 이커머스 '수익마켓'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