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한국외국어대는 97학년부터 교육및 연구분야의 교류 등을 통해 학문발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서울대 선우중호 총장과 외대 안병만총장은 17일 서울대 총장실에서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류에 관한 협정조인식을 갖고 상호 교류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이 협정은 교수.직원의 교류,학생교류 및 학점 상호인정, 정보및 자료교환, 연구및 학술회의 공동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협정은 5년간 효력을 지니며 양교 협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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