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공장 폭력사건 근로자들 회사고소

입력 1997-01-17 00:00:00

속보=지난 13일 발생한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 삼풍직물 폭력사건과 관련, 이 회사 노동조합 한동규위원장(31)등 근로자 5명이 "회사대표가 용역깡패 30여명과 회사직원 20여명을 동원, 근로자들을 폭행했다"며 고소함에 따라 경찰이 16일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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