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전원주택단지 2만평 조성

입력 1997-01-16 00:00:00

[포항] 포항에 대규모 전원주택단지가 조성된다.

농어촌진흥공사포항시지부는 포항시 송라면 상송리 산 42의 3일대 2만1천평을 주말농장을 겸한전원주택단지로 개발키로 하고 오는 3월 32억원을 들여 착공, 내년 4월 부지를 일반에 매각할 방침이다.

분양면적은 세대당 대지 1백90평과 텃밭 60평등 모두 2백50평이며 부대시설로 게이트볼장·테니스장·다목적 잔디광장등 체육시설 5천평, 주차장등 공공시설 4천6백평이 각각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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