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1일자 16면 토요일 '영화'란에 발표된 새해특집 영화퀴즈 1백명의 당첨자 명단을 보았다.
생각보다 문제가 꽤나 어렵다고 느꼈으며 그리고 답을 정확하게 모르는게 있어 그동안 무척이나궁금했었다.
그런데 이 퍼즐의 정답은 지면에 실리지 않고 그냥 당첨자 명단만 발표돼 조금은 섭섭했다. 당첨자가 있으면 그외에 당첨되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고 정답을 다 찾지못해 응모조차 하지못한 다수의 관심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다소 상세하고 구체적인 영화 지식까지 요구한 이번 새해 특집 영화퀴즈의 정답을 정확하게 알고싶다.
이현주(대구시 동구 신천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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