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으로 논술고사도 다 끝나 이제는 평소 하고 싶었던 공부를 하려고 준비중이다.
영어공부도 그 중 하나인데 집에서 AFKN TV를 시청하는 것이 여러모로 크게 도움이 된다.그런데 매일신문의 TV프로그램 난에는 AFKN TV 프로그램이 신문 하단의 맨 마지막에 그것도일부분만 나와있어 참고하기에 불편하다.
영어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가는 현대사회에서 그에 대한 좋은 대비책이 되는 AFKN방송프로그램을 타방송사 프로그램처럼 모든 시간대를 다 실어 주었으면 좋겠다. 이것은 아마도 영어를 깊이있게 공부하려는 모든 사람들의 기대일 것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을 위한 방송이지만 그것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기에 이것이 꼭 시행되었으면 한다.
김재욱(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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