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이 또 오른다고 한다.
정부의 5%%이내 억제방침을 무시한 채 대구시내 사립대의 경우 최고9.5%%나 올릴 것이라 한다.
이는 정부의 지원비보다 등록금을 올리는게 이익이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보았을때 재단전입금과 장학금 차지 비율은 미미하다.
그래서 대학당국의 경영자구책 소홀로 부족한 재원을 등록금에만 의존하는것이 아닐까. 작년 모대학에서 한학생이 등록금 인상으로 분실자살한 경우가 있엇다. 올해도 돈과 교육으로 인해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말라는 보장은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대학은 교육이 앞서야 하는데 돈이 먼저 인것이 한탄스럽다. 등록금이 오른만큼 교육수준이 그만큼 올랐을까. 또한 복지시설이나 환경이 그만큼 뒷받침 되었을까. 참으로 의심스럽다.김은희(대구시 서구 비산7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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