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만을 강조하는 황금만능의 사회분위기 일변도에서 탈피해 인재양성과 문화발전을 위해노력하는 상임위를 만들겠다. 경제만큼 정신문화도 중요하다. 적은 수입으로도 만족할수 있는 사회가 돼야한다"
의회내에서도 소장파로 분류되는 금병태위원장(44·수성구·무소속)은 젊은 의원들에 대해 불편해하는 보수적이고 배타적인 의원들의 성향을 잘 알고있다. 튀면 손해본다며 회의주재자로서 선배의원들을 잘 받들어 모시겠다고 말한다. 경북고, 서울대법대, 서울지검검사, 대구경실련 지방자치위원장, 대구사회연구소 이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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