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노련과 사무노련의 파업방침에도 불구 대구·대동등 2개은행, 영남·대구·경일등 3개종금사, 동양투신등 대구지역 1, 2금융권은 파업에 동참하지않을 방침이어서 별다른 업무차질은 없을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지역금융권 노동조합들에 따르면 금노련과 사무노련이 14, 15일 낮12시부터 오후4시까지 이틀간 시한부 파업돌입 방침을 세웠으나 대구지역에서 개최되는 한국노총집회에 노조원들을 인위적으로 동원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이날 집회에는 노조상근간부들만 참석하게될 것으로 보여 일선창구의 업무마비등 사태는 없을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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