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비해 19배 높아"
[바그다드] 이라크 보건부는 12일 국내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라크인의 사망률이 여전히높음을 발표했다고 관영 이라크통신이 보도했다.
보건부는 지난해 12월 5세미만 어린이의 사망자수는 5천8백7명으로 이는 89년12월의 2백99명의무려 19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작년 12월 50세이상 어른의 사망자 수도 2천3백26명으로 89년 12월의 4백19명의 6배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보건부는 어린이 사망의 주요인은 영양실조와 설사병이며 어른사망의 주요인은 당뇨및 혈압관련질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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