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지역에 고열과 함께 온몸이 쑤시는 악성감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경주시내 각 병·의원에 따르면 이번 감기의 특징은 고열과 심한 기침 근육통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증세가 나타나는 악성으로, 성인도 1-2주에서 심하면 3-4주씩 안정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콧물과 기침을 동반한 어린이 감기환자도 부쩍 늘었다.
의사들은 이번 감기는 종전과는 달리 여러가지 바이러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복합적인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완치후에도 재발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영희씨(55·여·경주시불국동)는 "지난해 말부터 고열과 전신근육통에 심한 기침으로 처음에는약국의 조제약으로 치료했으나 재발해 병원을 찾는등 20일째 고통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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