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무대데뷔 40주년 기념공연 뮤지컬 '빠담 빠담 빠담'이 대구무대에 오른다.18~19일 이틀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공연되는 '빠담 빠담 빠담'은 전설적인 프랑스의 샹송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삶과 사랑을 노래한 뮤지컬.
윤복희 무대인생 40년을 결산하게 될 이번 공연은 자신의 삶과도 같은 에디트 피아프의 주옥같은샹송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지난 77년 초연당시 연출을 맡았던 표재순씨가 다시 연출을 맡았고 유인촌 이순재 김성원 임동진남경주 등 연기파 배우와 인기탤런트가 출연한다. 오후 3시30분, 7시30분 공연. 426-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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