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전문제작업체 두영컴퓨터에서 인터넷과 PC통신 학습 프로그램 '김선생컴퓨터교실'을출시했다.
김선생컴퓨터교실은 실질적으로 통신에 접속하지 않고 시뮬레이션화면을 통해 인터넷과 PC통신을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는 교육용 소프트웨어.
통신가입방법에서부터 각종 명령어, 자료검색법, 인터넷 접속및 홈페이지 작성까지 PC통신과 인터넷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각 단원별 학습을 진행할때마다 평가진단기능이 있어 한 단원을 학습한 후 평가 시험을 통과해야만 다음 단원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했다.
모뎀없이 실제와 같은 시뮬레이션을 이용하므로 PC통신이나 인터넷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통신초보자의 입문용 또는 컴퓨터학원의 교재로 적합하다.
DOS용프로그램으로 286 PC이상이면 사용가능하다. 가격은 2만4천원. 문의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소프트서비스(555-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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