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하수처리율 100%%"
올해에는 대구시 서구 비산동(금호강-달서천 합류점)에 하루 17만t 처리규모의 북부하수처리장이완공, 가동돼 대구시 하수처리율이 1백%%에 이르게 된다.
현재 대구지역 하수처리장은 하루 35만t 처리규모인 신천하수종말처리장을 65만t 처리규모로 확장중이고 하루 52만t 처리규모의 서부하수처리장이 98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또 경산 남천하수처리장의 경우 하루 7만t에서 11만5천t 처리규모로 확장하는 공사가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폐수 유출의 우려를 안고있는 성서공단내 낡은 우·오수관을 교체하기위해 40억원가량의 예산을투입하게 된다.
또 소음이 심한 지역인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덕원고교, 북구 복현동 복현주공아파트, 중구 대봉동 사대부고, 수성구 만촌동 삼영주택부근에 방음벽을 설치하게 된다.
이외 성서쓰레기 소각장 증설공사, 칠곡쓰레기 소각장 건설공사, 위생매립장 증설공사등이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