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집에서 술을 마시던 승려들이 여자손님에게 접근, 가슴을 만지는 등 추행을 하려다 주인의신고로 덜미.
모포교원 주지승 이모씨(45·대구시 중구 대봉동)와 경북 ㅈ사찰 승려 배모씨(34·대구시 달서구 두류동)는 6일 밤 11시쯤 중구 대봉2동 자연방구이집에서 술을 마시던중 옆자리에 있던 김모씨(39·여·대구시 남구 봉덕동)를 추행하려다 김씨가 반항하자 손목을 비틀고 뺨을 때리는 등행패를 부렸다는 것.
승려 이씨는 경찰에서 "30년 구도생활 중 잠시 실수를 하게 된 것"이라며 선처를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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