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대동건설(주)의 부도로 중단됐던 구미, 대구등지에서의 아파트 건립공사가 연대보증회사인 삼우건설(주)에서 맡기로해 공사 재개가 가능해졌다.
보증회사인 삼우건설(주)에 따르면 공사가 중단된 대동건설의 구미원호지구 5백10세대와 형곡동의 형곡빌라 1백30세대는 입주예정자들로부터 중도금등 잔금의 납부약속을 받아 공사를 재개할수 있다는 것.
또한 대구의 진천동 대동맨션 1백29세대와 문경의 대동타운 9백26세대도 공사재개에 나섰거나 빠른 시일내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삼우건설 이완영사장은 "최근 주택은행에서 16억원을 지원받았고 대한보증보험에서 대구 비산동재건축사업 시행에 따른 이주비 대출분으로 대출 보증서를 발급받아 대구은행이 35억원을 지원키로 확정됐고 주택공제조합에서도 재건축사업과 관련 이주비 대출금의 담보로 57억원의 자금지원이 될것으로 예정돼 있다"며 사업추진에는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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