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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는 경북도로부터 지난해말 아포읍 인리58일대 5만4천7백평(분양면적4만5천5백23평)에 대해 농공단지 지정을 받아 이달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총사업비82억원(국비27억3천5백만원, 지방비54억6천5백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아포인리 농공단지는 구미와 불과4㎞거리에 있으며 국도, 고속도로, 철도와 연계한 물동량수송이 용이하다는 것이다.
내년 연말 완공예정이며 평당 분양가는 15만원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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