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포도가지 태우다 燒死

입력 1996-12-30 14:55:00

[영천] 29일 오후4시20분쯤 영천시 금호읍 신대리 마을앞 이동재씨(73)의 포도원에서 포도나무 마른잎과 잔가지를 모아 불태우던 이씨가 자신의 옷에 불길이 번지는 바람에 불에 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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