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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말이면서 정확한 표현을 놔두고 언론에서 잘못된 말을 써서는 안될 것이다.매일신문 23일자 일기예보란에 '두터운 옷'이라는 표현은 옳지않다.
'두툼한'이나 '두꺼운'이란 맞는 말을 두고 왜 이같은 표현을 하는지 모르겠다.'두터운'이란 '인정이나 사랑이 깊다'는 뜻이다. 반면 '두툼한'이란 '좀 두껍다. 어지간히 넉넉하다'라는 뜻이다. 용어선택에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다.
장승연(대구시 동구 신암5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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