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1월 설악산·부산서" 클래식 음악학도를 위한 음악캠프가 설악산과 부산에서 잇따라 열린다.
러시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협회가 개최하는 차이코프스키 클래식 캠프는 내년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설악산 일성 콘도미니엄에서 열린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비올라, 플루트,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등 8개 전공 11개 클래스가 열린다. 강사진은 알렉세이 스카브론스키 마리아 파르시나(피아노)등으로 전원이 러시아 차이코프스키협회의 추천을 받은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입상자와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로 구성돼 있다.참가문의는 서울 02-516-0069.
부산에서는 내년 1월 21일부터 2월 3일까지 파라다이스 비치호텔에서 97 부산 이바하 페스티벌이열린다. 올해 창설된 실내악 페스티벌로 음악학도를 위한 뮤직 아카데미를 연다.모집부문은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성악등이며 국내 최정상급의솔리스트들이 강사로 위촉됐다.
경원대 음대 학장인 신수정씨(피아노)를 음악감독으로 피아니스트 이경숙(한국종합예술학교 음악원장) 김영호(연세대 교수) 백혜선씨(서울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배익환씨(맨해튼대 교수)등 국내 최정상급 솔리스트들이 강사로 위촉됐다.
참가문의는 부산 051-746-2401.
〈鄭知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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