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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출범한 대구신용보증조합(이사장 이상경)은 26일 처음으로 2억원의 신용보증서를 발급했다.
첫 신용보증서를 받은 업체는 대구시 서구 이현공단내 (주)동일무역으로 종업원 50명, 연간 매출1백62억원 규모로 폴리에스테르직물제조와 무역업을 겸하고 있다.
26일 현재 대구신보에는 신용보증상담을 한 업체가 55개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