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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는 25일 자연생태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종과 화석 등 표본을 토대로 생물다양성,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자연사연구소를 설립한다고발표했다.
이대측은 "교내 자연사박물관의 개관 27주년을 맞아 지구환경부와 생물다양성연구부, 분석연구부,자연교육연구부 등 4개부와 29개 연구실을 갖춘 자연사연구소를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교육부에 설립인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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