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국(權相國)예천군수는 요즘 매일 아침과 저녁 두차례 청내방송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공직자 상'을 강조하는 방송을 되풀이해 눈길.
권군수는 민선군수 취임 이후 공직자들의 기강이 해이해 졌는다는 여론을 의식, 23일부터 일과시작과 종료시간에 '하루의 새로운 각오를 독려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사생활'등을 역설.권군수는 "육성방송 실시로 군수와 직원들간 거리감이 없어지고 군정에 대한 애착심이 되살아나직원들의 분위기가 크게 좋아질 것"이라고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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