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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를 추진하는 일본 자민당의 영령에 보답하는 의원협의회 는 23일 총회를 열고 총리와 각료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정착화를 촉진, 국가의 기본자세 확립을 도모한다는 등의 활동방침을 결정했다.
24일 산케이(産經)신문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는 자민당내 중.참의원 35명이 참석, 무라카미 마사쿠니(村上正邦)의원을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하면서 이같은 활동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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