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간외영업 23명 입건

입력 1996-12-24 00:00:00

[경주] 대구지검경주지청수사과(과장 채인규)는 24일 포항일원에서 불법으로 시간외 영업을 계속해온 김효곤씨(33·포항시 북구 죽도2동 335의1)등 업주23명을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검찰은 불법영업을 뿌리뽑기위해 비씨카드사등을 압수수색하여 시간외영업을 상습적으로 해온 것을 확인했으나 연말경기침체등을 고려, 불구속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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