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달, 황학수, 유종수의원 신한국당 입당

입력 1996-12-24 00:00:00

무소속 권정달(경북 안동을)의원과 자민련을 탈당한 황학수(강원 강릉갑),유종수(강원 춘천을)의원등 3명이 24일 오전 신한국당에 입당했다.

이에따라 신한국당 원내의석수는 1백53석에서 1백56석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이날 입당 기자회견을 통해 "무소속과 야당의원으로서 지역구관리및 의정활동을 하는데한계를 느껴 입당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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