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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산지검 울산지청은 23일 영업정지기간중 심야영업을 해온 울산시 중구 반구동 현대단란주점 업주 이희태씨(36·울산시 중구 반구동)등 9명을 구속하고 양산 은하유흥주점 업주 김경자씨(46·여)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 업소들은 지난5월부터 지난달까지 영업정지를 당하고도 심야영업을 계속해온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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