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사발주방식 개선촉구
○…한국통신 안동전화국이 올해 발주한 안동지역 사업을 두고 지역 일부 통신공사 전문시공업자들은 "전화국측이 30여건의 수의계약공사를 일부 업체에만 2-3건씩 몰아줬다"며 불만.이들은 "일부 공사현장의 경우 '맨홀'공사를 하며 파헤친 도로를 원상복구 할때 아스콘대신 시멘트로 채워 균열이 발생됐다"며 특정업체에 일감을 몰아줘 파생된 부작용이라고 지적.또 20여개 시공업체 중 올해 안동지역 전화공사에 참여한 업체는 불과 7개업체라며 전화국 공사발주 방식의 개선을 촉구.
*** "고향에 더 소홀"불만
○…예천군의회 의원들은 황병태(黃秉泰·문경·예천) 국회의원이 예천지역보다 문경지역에 더많은 신경을 쓰는 것같다며 불만.
군의회 ㄱ의원은 황 의원이 국회의원 당선후 예천을 고향이라고 믿어서인지 문경지역에 비해 각종 행사 참석률도 적고 군의원들과의 대화도 적다며 잦은 대화를 촉구.
군의원들은 황의원이 국회 재경위원장이란 중책을 맡고 있어 타지역에 비해 많은 예산 지원을 기대했으나 기대이하라며 실망.
*** 관광정보교류에 유익
○…김학문 문경시장은 "4박5일간의 라스베이거스시 방문은 관광도시 문경 건설에 따른 관광사업전반의 정보교류에 크게 유익한 것이었다"고 평가.
양 도시간에 관광·레저부문 협력을 골자로 한 행정협정을 체결했다는 김시장은 문경시 관계공무원 2명을 라스베이거스시 부담으로 현지연수에 나서도록 제의를 받았다는 것. 김시장은 라스베이거스시와의 행정협정 체결에 따라 관광개발 기술및 정보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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