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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크레티앵 캐나다총리가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초청으로 내년 1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한다고 윤여준(尹汝雋)청와대대변인이 19일 발표했다.
크레티앵총리는 방한 기간중 김대통령과 한-캐나다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잠수함침투사건 이후한반도정세에 관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는 한편 경제·통상·과학기술등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에 대해 깊이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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