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 1·2리, 문덕2리등 인근 지역 9개 마을 주민들은 102번과 300번시내버스를 오어사 및 갈평까지 연장 운행해줄 것을 18일 포항시등 관계기관에 건의했다.주민들에 따르면 이들 마을에는 오천읍만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1일 6회 운행할뿐 시가지를 연결하는 노선버스는 단 한대도 없다는 것.
이때문에 시내를 오갈때 세번이나 버스를 갈아타야하는 불편은 물론 중·고생들 경우 과중한 교통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천읍이 종점인 102번과 300번의 연장 운행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대해 시관계자는 "노선 변경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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