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비리 고소.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박주선부장검사)는 18일 한국 M&A사의 내부자거래, (주)삼양식품의 주가조작, (주)국도화학공업의 자사주 대량매매, 한화종금 경영권 분쟁사건 등 20여건의 관련자 30여명중 10여명을 증권거래법위반등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 "관련자들중 특정주식을 집중 매입.매도하거나 주가를 조작하는 등 증권거래 질서를 극도로 어지럽힌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사법처리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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