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기 이후 기현상 을 보이며 계속 오르던 쌀값이 하락세로 반전했다.
19일 농림부가 17개 쌀 주산지의 산지 쌀값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80㎏ 쌀 한가마(중품기준)의가격이 13만6천1백원으로 지난달 15일의 13만7천66원에 비해 한달여만에 0.7%% 내렸다.이로써 가마당 지난 9월 13만5천4백17원, 10월 13만4천3백76원을 보이다 본격적인 수확기인 11월들어 13만7천원선을 돌파하며 강세를 보이던 쌀값 이상 상승현상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지난달까지 오르던 쌀값이 안정세로 돌아선 것은 올해 쌀 최종 수확량이 당초예상보다도 훨씬 많은 3천6백96만섬인 것으로 지난달 중순 집계된 이후 농민들의 기대심리가 꺾이면서 물량방출이많아진 때문으로 농림부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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