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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포항남부경찰서는 18일 트레일러기사 안모씨(51 颱謬 남구 대도동)를 미성년자 강제추행 및 감금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달 23일 새벽2시쯤 포항시 남구 해도동 주택가에서 친척집에 갔다 집으로 돌아가던 정모양(11)을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고 꾀어 강제로 성추행하는등 지금까지 정양을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