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매일신문에서 '각 방송사 라이브 무대 활성화'라는 기사를 읽고 크게 환영하는 바이다.각 방송사들이 바람직한 대중가요 정착을 위해 97년부터 적극적으로 라이브 활성화를 실행한다는것이다. 사실 그 동안의 대중가요는 립 싱크가 대부분이었다.
그동안 립 싱크 가수들의 노래는 노래답지 못한 것이 많았다. 노래보다는 댄스 위주로 치닫는 상황속에서 대중가요가 발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때문에 정작 노래를 잘 부르는 가수들중에 외면을 당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았는가.
따라서 97년부터는 실력있는 가수들의 넓은 범위에 걸친 활동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정체돼 있던 트로트도 더욱 발전, 온 가족이 모두 즐길 가요프로그램도 개발될 것이다.진종운(경북 김천시 응명동)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주진우, 김민석 해명 하나하나 반박…"돈에 결벽? 피식 웃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