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호공단에 입주한 삼성자동차는 생산라인에 여성인력을 투입키로 하고 인력 확보에 나섰다.
13일 삼성자동차에 따르면 여성인력 고용해소와 품질향상을 위해 업계 최초로 생산라인 인력중5%%를 여성으로 채용할 계획을 확정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삼성자동차는 내년 2월까지 부산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여성 1백여명을 신규 채용, 자체교육을 거친후 3월부터 현장에 투입키로 했다.
삼성자동차는 여성인력을 단계적으로 늘려 연간 50만대를 생산하는 오는 2002년까지 전체 현장인력의 20%%를 여성으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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