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카마호선상살인 中교포6명사형구형

입력 1996-12-11 00:00:00

페스카마 15호 선상살인사건의 범인 6명 전원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부산지검 형사3부 김영철(金永哲)검사는 10일 오후 부산지법 제103호 법정에서 부산지법형사3부김종규(金宗圭)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온두라스 국적 원양참치어선 페스카마 15호 한국인 선원등 11명을 살해, 해상강도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재천(全在千.38)피고인등 중국인 조선족선원 6명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전원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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