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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에서 분리된 경북 칠곡상공회의소 창립총회(발기인대표 이대희)가 10일 오후2시30분 칠곡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칠곡군내 3백여회원(법인 1백58개사,개인 1백36명)을 두고있는 칠곡상의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정관 및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칠곡상의는 내년 1월초 현판식을 가진뒤 2월말쯤 회장, 부회장, 감사, 상임의원, 의원 등 총28명의임원진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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