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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화여고 사태와 관련, 세화학원 이사회가 지난 7일 오후 이사장이 입원중인 경주 동국대 병원 6109호에서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현 이광웅 재단이사장을 비롯, 이사 전원이 총사퇴키로 결의했다.
이와함께 지난 5일부터 재단이사장 사퇴등을 요구하며 등교를 거부해오고 있는 전교생은 9일에도등교하지 않고 있다.